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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축협은 정삼차 조합장이 지난 5월 22일자로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심의회』 축산업계 대표 심의위원으로 위촉된데 이어 7월 22일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사료』 비상임이사로 선임되었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업자 신용보증심의회는 신용보증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 결정하는 기구로 심의 위원은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등 당연직 위원 8명과 선출직 위원으로 농수축임업계 대표 4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정삼차 조합장은 축산업계를 대표한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사료에 임기 2년인 비상임이사로 선임된 정삼차 조합장은 농협사료는 화순축협의 지도경제사업 뿐만 아니라 가축을 사육하는 조합원들의 사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이사직을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삼차 조합장은 현재『전남·광주 축협운영협의회』 부회장과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생명 발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