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입석로타리‧담양 대원사 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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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입석로타리‧담양 대원사 사랑나눔

화순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당뇨병 진단키트·생필품 등 전달

광주입석로터리클럽과 담양 금성산 대원사는 지난 17일 화순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당뇨병 진단키트와 생필품을 후원했다.

주거 환경 개선 활동, 가전제품 교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 온 광주입석로타리클럽(회장 최영길)은 2015년부터 업무 지원 협약을 맺고 꾸준히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후원한 당뇨병 진단키트 200개(600만 원 상당)는 자가 진단이 필요한 당뇨병 환자에게 지급되도록 보건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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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금성산 대원사(원장 한재명) 신도회 일동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화장지, 라면 등 250박스를 구매해 후원했다.

후원한 생필품은 저소득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후원 물품 전달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물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화순클릭 mkp0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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