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화순군 동복면 가수리 하가마을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풍경이 정겹다.
김동국 기자2016.05.23 18:35화순읍 만연산 큰재 산림공원을 찾는 상춘객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 가운데 철쭉꽃은 이달말께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알프스로 불리는 수만리 일원은 철쭉이 만발하면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한다.
김동국기자2016.04.27 20:3413일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화순고인돌유적지 내 유채꽃이 만발한 가운데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김동국기자2016.04.14 13:5110일 아침 화순적벽에 운해가 내려앉아 신비감을 더하면서 마치 신선의 세계(赤壁洞天)에 온 듯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화순군은 3월 26일부터 매주 수·토·일 적벽 버스투어를 시작한다.
김동국기자2016.03.10 16:01백아산의 명물 하늘다리가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 화순군에 폭설이 내려 설경 속 하늘다리가 한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2013년 12월 완공된 하늘다리는 해발 756m 지점의 마당바위와 절터바위...
김동국 기자2016.01.22 17:2317일 화순군 도곡면 들녘에 밤새 내린 눈으로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김동국 기자2015.12.17 16:3113일 보슬비가 오는 가운데 너릿재 옛길을 찾은 나들이객들이 우산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 이채롭다.
김동국기자2015.11.16 07:26단풍이 절정에 이른 가운데 지난 6일 오색단풍으로 물든 화순 한청휴양림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김동국기자2015.11.09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