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농협 정기총회가 하나로마트 2층에서 홍이식 도의회부의장,강순팔 군의회운영위원장,정형찬,임지락의원 및 류철환 농협중앙회 지부장, 농협 임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어 우수영농회,우수저축부분 수상과 결산보고,임원선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형권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한해 경제적인 어려운 여건을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협조로 극복하여 조합의 민주화,개방화,세계화를 표방하면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경영효율화를 통하여 매출신장 및 흑자운영을 달성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으로써 우뚝 설수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

공유 ․ 공감 ․ 공동 대처로 요약되는 ‘3共’시대를 열자고 주창했던 화순군청 공무원들이 이를 실천하는 아이티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발적인 모금 행사를 벌여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순군 군청공무원 모두가 아이티 이재민들과 아픔을 함께하기 위해 전완준 화순군수를 비롯한 700여 전공무원들이 모금한 성금 321만5천원을 4일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화순군청 전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루어진 것으로 지난 달 12일 아이티에서 발생한 강한 지진...

13일간의 읍․면 연두순시를 끝내고 곧바로 상경, 3․4일 이틀간 중앙부처를 돌며 국비활동을 벌이고 있는 전완준 화순군수가 5일부터 7일까지 중국으로 날아가 농식품 관련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는 살인적 일정을 거뜬히 소화, ‘작은 거인’이라는 애칭을 듣고 있다. 4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달 14일부터 1일까지 관내 13개 읍․면 주민과의 대화를 끝낸 전완준 군수는 3일엔 과천 정부종합청사, 4일엔 세종로 정부종합청사를 돌며 2011년 국비활동을 벌였다는 것. 이어 전 군수는 5일엔 중...

화순초등학교 6학년 배민주가 강원도 용평에서 열린 제9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스키의 유망주로 부상하였다. 배민주는 크로스컨트리 클래식 3㎞, 프리 4㎞ 종목의 우승에 이어 복합에서도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되어 금메달 3관왕의 대기록을 세웠다. 화순초 스키부 이재양 감독은 "배민주 학생이 육상선수로 활약하면서도 틈틈이 지구력 훈련 등 평소 열심히 노력한 성과가 이번 3관왕의 결실로 나타나게 되었다"며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금메달 3개를 자랑스럽게 목에 건 배민주 학생은 경기 내내 엄마의 응원...

요즘같이 매서운 추위에도 산을 찾는 사람들은 “등산을 하면 일주일은 몸이 개운하다”고 말한다. 실제로 등산으로 인한 연간 의료비 절감 효과는 2조8000억 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2007년 국내 민간 의료비 27조6000억 원의 10.2%, 공공 의료비 33조7000억 원의 8.4%에 해당한다. 신원섭 충북대 산림과학지역건설공학부 교수팀은 지난해 4월 서울 청계산, 강원 태백산 등 10곳에서 등산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뒤 이를 분석한 보고서 ‘등산활동의 의료비용 대체 효과 및 경제·사회적 효과’를 1일 발표했다. 등산객의 평균 의료비, 등산으로 절감했다고 생각하는 의료비를 물은 뒤 이를 국민 평균 의료비와 비교 분석해 절감 효과를 추산한 것. 신 교수팀은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3명이 연간 1회 이상 등산을 한다는 조사 결과(한국갤...

전완준 화순군수가 국비확보차 3.4일 이틀간 과천정부청사와 정부종합청사를 방문,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전 군수는 그동안 중앙정부에 쌓아 놓은 인맥을 최대한 활용, 인적 네트워크를 예산확보에 직결시키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전 군수는 3일 오전 9시 과천 정부종합청사 민원실 로비에서 상경한 양정렬 기획관리실장, 유병규 군발단장, 김재홍 건설재난과장, 임영택 농업정책과장, 최성기 농식품지원과장, 천용수 도시과장, 김판일 환경과장, 윤연호 상하수도사업소장, 김우식 농특산물유통회사사장 등 간부들과 현장회의...

2010년 2월 7일 오전 9시 25분 방송예정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염도연 작꿍 연예인 : 반장 조형기 김영연 짝꿍 연예인 : 개그우먼 김효진 양세영 짝꿍 연예인 : 아나운서 박지윤 박정현 짝꿍 연예인 : 부반장 신봉선 강 솔 짝꿍 연예인 : 가수 박현빈 환상의짝꿍-사랑의교실 겨울방학 특집! 편! 순수만점!! 전라도 어린이들이 사랑의 교실로 전학을 왔어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예인들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흥미진진 눈높이 학교 생활!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배우고, 즐기는! ...

화순신용협동조합 30차 정기총회가 2일 백암예식장에서 조합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임호경 前 화순군수를 비롯 신협에 관심이 많으신 지역유지와 신협발전에 헌신하고 계시는 중부평의회 김삼수회장(영암신협 이사장) 및 신협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화순신협 문명용 상임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9년 호남지역 경제 및 시장경제가 매우 어려웠지만 ,화순신협은 임직원 및 조합원님이 하나되어 노력한 결과 7년 연속 흑자경영 출자 배당을 할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협의 역사가 문을 연지 ...

화순군(군수 전완준) 보건소가 3일부터 오는 26일 까지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들에게 무료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화순군은 고령의 어르신들께서 추운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는 사례를 방지하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접종일자, 접종장소, 접종시 유의사항 등을 개인별로 기재한 접종 주의 안내문을 대상자에게 발송하였다. 대상자는 접종 안내문에 따라 접종 예약 날짜와 시간에 맞추어 거주 지역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를 방문하여 예방 접종을 받기만 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내 신종인플루엔자가 하...

친절하고 청렴한 공무원이 되겠다는 다짐대회가 열렸다. 화군군(군수 전완준) 민원부서 공무원들 151명은 1일 오후 6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 만연홀에서 친절․청렴 마인드 함양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청렴 실천 결의를 다졌다. 화순군청 공직자들은 ‘친절 화순, 청렴 화순’ 구호아래 ▲모든 업무는 신속, 공정, 친절하게 처리한다 ▲공무와 관련한 어떠한 청탁, 금품 향응 수수를 하지 않는다 ▲청렴, 건전한 생활을 위해 영리행위, 직무관련자와 사행성 오락, 유흥업소 출입금지 등 깨끗하고 검소한 공̶...

날로 고령화돼 가는 농촌지역에선 보건진료소가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노인들이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좋은 생활습관은 적당한 운동이라고 한다. 그러나 집에서는 마땅한 운동기구가 없어 운동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이러한 농촌 현실을 감안, 고령화시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새로 지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엔 농촌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맛사지 기구 등 건강증진 장비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지난달 29일 화순읍 수만리 96번지 118.92㎡ 부지에 ...

“지역발전을 이룰 큰 틀이 완성된 만큼 앞으로는 가슴에 와 닿는 생활행정을 펼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전 공직자들이 매진하겠습니다” 전완준 화순군수는 1일 오후 하니움 적벽실을 가득 메운 1천여 명의 화순읍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공유․공감대․공동대처의 3共시대를 주창했었다”며 “막힌 곳이 뚫리면 우리 사회의 고질병도 저절로 낫게 될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겼다. 전 군수는 “군민의 뜻이 한데 모여 총화를 이루려면 우선 이해와 협조가 따라야 한다”며 “...

한국농어촌공사가 정부의 공기업 경영선진화 명분아래 화순.보성간 농촌공사를 통폐합키로 하면서 농업인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화순군 농민협의회는 이같은 정부 방침에 대책을 협의하고 "농업.농촌문제를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접근하지 말 것을 촉구"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 명 서 화순군 농업인 단체 요구사항! 1. 한국농어촌공사는 화순지사를 존속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 한국농어촌공사가 화순지사를 폐지시 화순군은 각종 농업관련 개발사업에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다...

화순군(군수 전완준)은 1일 오전 9시 신관4층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를 갖고 지방세 체납액 징수 우수기관, 우수공무원을 표창했다. 먼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화순읍(읍장 곽화열)은 1만2,783건에 9억9,300만원을 징수,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또 동면은 12건의 고액체납액을 정리하여 3,200만원을 징수하는 등 1억400만원을 거둬들여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이 밖에 남면과 이양면도 각각 4,800만원, 2,800만원을 징수하여 상금 40만원씩을 받았다. 지방세 ...

“부국강병(富國强兵)한 조선(朝鮮)을 세우자는 꿈을 함께 꾼 소현세자(昭顯世子)는 없어도 소현세자의 아들이라면 새로운 세상을 열 수 있으리라” 비록 관노(官奴)로 떨어졌지만 그는 스스로 양반이라는 자의식을 버린 적이 없다. 도망가는 노비의 신세로 전락한 조선 최고의 무장(武將) 송태하(오지호 역)는 절규한다. “설령 노비보다 더 못한 것이 됐더라도 그 일은 꼭 해내야 한다.” 죽을 위기에 처한 소현의 아들 석견을 무엇을 버리고도 꼭 구해내야 한다. 그러나 같이 동행하게 된 혜원(이다해 역)을 지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