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기 의원 노무현 前대통령 애도
검색 입력폼
탑뉴스

최인기 의원 노무현 前대통령 애도

정부의 책임론과 야당의 역할론 강조

최인기 국회의원이 28일 부인 황미자 여사 등과 함께 민주당 화순군위원회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노무현 前대통령의 죽음을 애도하며 헌화와 분향을 올렸다.

전완준 화순군수와 주승현 화순군의회 의장,구충곤, 홍이식 도의원,강순팔, 오방록, 임지락, 조유송 군의원 등도 고인을 추모했다.

최인기 의원은 사무실에서 열린 지역유지 등과의 간담회에서 노 前대통령 서거와 관련, 의견을 피력했다.
<>
최 의원은 “노前대통령을 자살에 이르게 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가는 이명박 정부는 마땅히 규탄 받아야하고 검찰의 수사는 도를 넘어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구속 수사하여 극단의 외길을 선택 할 수밖에 없게 된 점은 반드시 국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지난 23일부터 민주당 화순위원회사무소에서 분향소을 차려놓고 노 前대통령 을 애도 할수있게 봉사 하고있는
임호한 상임부회장, 강순팔 사무국장,당직자들및자원 봉사자들께 조문을 하신 모든분들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