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호남 반도체, 공장만 와선 안 돼…인력양성, 일자리 함께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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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호남 반도체, 공장만 와선 안 돼…인력양성, 일자리 함께 가야”

김영훈 장관 “호남권 최소 4천 명 양성, 지역 선순환 생태계 구축 중요”
반복 산재 사업장 관리 대책 촉구…김 장관 “고강도 감독 계획”




❏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은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의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한 지역 인력양성 체계 구축과 반복되는 산업재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정부에 촉구했다.


ㅇ 신 의원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대통령께서 ‘전격전’이라는 표현까지 쓰며 호남 반도체를 추진하는 노력과 의지가 눈물겹다”며 “이러한 대통령의 의지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려면 공장 건설 단계부터 인력양성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이어 “인력양성 역시 국가가 구축해야 할 핵심 인프라”라며 한국에너지공대, 광주과학기술원,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동신대, 목포대와 한국폴리텍대학 등 지역대학과 교육·훈련 기반을 연계해 팹 건설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이를 지역 일자리와 청년 정착·인구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산업생태계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 장관은 이에 “호남권에서 최소 4천 명 정도의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며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산업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 한편 신 의원은 올해 1·2분기 산재 사망사고가 다소 감소한 점은 희망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반복적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사업장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ㅇ 김 장관은 반복 사고 사업장들을 밀착 관리하고 있다며, 고강도 관리·감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ㅇ 신 의원은 “반복되는 사망사고는 안전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근본적으로 점검해야 할 문제”라며 “장관이 직접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반복 사고 사업장에 대한 관리를 더욱 체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순클릭 570yo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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