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화순군수가 직원과의 활발한 소통을 시작했다. 화순군은 구충곤 군수와 직원과의 만남의 장인 일명 ‘알음알이 데이’를 운영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알음알이 데이’는 서로 가까이 알고 지내는 사람이란 뜻의 순우리말로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군수와 직원들이 서로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일과 후 간단한 호프를 곁들이며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되는데 군수와 접촉이 어려운 일선 부서 직원들부터 소통하기로 했다. 소통 그룹은 동일 또는 유사한 기능의 부서로 1회당 10명~20명 규모...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30“군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7월 ‘군민과 소통하고 열린의회를 만드는 화순군의회, 행복을 누리는 화순군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힘차게 닻을 올린 제7대 화순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는다. 열린의회와 생활정치 실현을 표방한 화순군...
탑뉴스 김동국 기자2015. 06.30화순군(군수 구충곤)이 고사위기에 놓인 명품 소나무를 정성껏 보호해 생기를 되찾았다. 청풍면 귀미뜰 유원지는 맑은 물과 용화사, 100년 이상 된 명품 소나무가 서식하고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힐링의 장소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찾고 있는 청풍면의 자연발생 유원지다. 명품 소나무 가운데 가장 수명이 오래된 소나무가 영양부족으로 생기를 잃자 군청 산림과에서 나무의 상태를 확인한 뒤 수액과 영양제를 주사해 소나무가 생기를 되찾았다. 신리2구(이장 문용진) 주민들은 “유원지의 상징인 소나무...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29구충곤 화순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아 군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화순군의 현재와 미래를 얘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구충곤 군수는 23일 오후 2시 광주 MBC 공개홀에서 열린 ‘화순 군민이 묻고 구충곤 군수가 답하다’ 타운홀 미팅 프로그램에 출연해 군민과 향후 군정 운영방향 등에 대해 폭 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토론회는 80여명의 군민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주제와 군정 현안에 대해 얘기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화방송으로 진행됐다. 특히 15명의 군민 패널이 화순군 중장기 ...
탑뉴스 김동국 기자2015. 06.25화순군(군수 구충곤) 벽송1 소하천이「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 가꾸기」공모전에서 우수 소하천으로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45개 지구가 참여했으며 화순군은 ‘푸른산을 보며 거니는 벽송1천’이란 주제로 응모해 치수안전성을 비롯해 친수 및 경관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남면 벽송1소하천은 하폭이 좁아 인근 취락·농경지가 홍수에 매우 취약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27억 원을 들여 사전재해 예방과 생태계를 복원해 아름다운 자연형 소하천...
탑뉴스 김동국 기자2015. 06.25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민원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방문 민원인이 자투리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작은도서관을 운영해 오고 있다. 특히 아동 도서를 비롯해 수필, 시집 등 다양한 책을 추가 비치한데다 대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청을 통해 대여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부모를 따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도서도 많이 준비해 아이들이 책을 읽는 동안 부모들이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며 “민원실 작은도서관이 군민 책읽기 운...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24화순군(군구 구충곤)은 군민의 알 권리를 위해 부군수 이상 결재문서를 100% 공개원칙을 목표로 원문정보공개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군은 원문정보공개 시행에 따라 부군수 이상 결재문서 중 공개로 분류된 생산문서를 100% 공개원칙으로 추진하는 한편 공개율 향상을 위해 부군수를 책임관으로 하는 점검단을 구성, 기존 생산문서도 분류작업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군은 이와 관련, 지난 19일 화순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실과소 서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원문 정보공개 향상을 위한 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장만식 종합민원과장은 ...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24구충곤 화순군수가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대상’은 변화와 혁신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적 내용에 대한 엄격한 서류심사와 CEO 역량, 경영성과 등의 평가지표를 심사해 최종 선정됐다. 혁신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구충곤 화순군수는 오지마을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위해 ‘100원 효도택시’를 운행하고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오지마을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
탑뉴스 김동국 기자2015. 06.23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이용대연못에 설치된 경관조명용 부유분수대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면서 주민들의 힐링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하니움 이용대연못에 경관조명용 부유분수대를 설치,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부유분수대는 2대로, 물을 순환시켜 수질정화 기능을 한데다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해 이곳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몰후인 오후 7시부터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경관조명이 작동되면서 용대못 주변의 일곱 빛깔 대형 파라솔...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23화순읍은 환경미화원 토요휴무제가 시행됨에 따라 직원들이 불법생활쓰레기 일제 수거에 나섰다. 화순읍은 22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화순읍 시내에 적체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폐기물 5톤을 수거했다. 읍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을 중심으로 4개조를 편성해 매주 토요일 적체된 생활쓰레기와 불법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한 화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23구충곤 군수는 18일 화순읍 긴급 이장회의에 참석해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구 군수는 이날 메르스 예방을 위해 열린 회의에서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이장들을 격려한 뒤 메르스 청정지역을 위해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정승회 보건소장이 메르스 예방 및 대처법에 설명한 뒤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메르스가 지역사회에 전파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김연수 화순읍장도 “이장님들의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으로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을 이루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23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장기화에 대비해 1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4개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여는 등 예방대책을 강화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비상근무조 재편성, 손소독제 배부, 선별진료소 운영 등 지역주민의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병원 출입구 통제시 직원의 응대지침을 주간, 야간별로 나눠 응대지침을 안내하는 한편, 각 병원의 대비태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의심환자 신고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각 병의원...
탑뉴스 김동국기자2015. 06.21□ 화순경찰서(서장 정경채)는 ○ 15일 앞으로 다가온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안전개최를 위해, 18일(목) 유니버시아드대회 경기가 열릴 화순 하니움 스포츠 경기장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 및 진단을 실시하였다. ○ 이날 화순경찰서는 정경채 서장을 비롯한 경비안전 실무담당자, 시설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장 내·외부 안전확보, 관람객 안전대책, 대테러 안전대책 등 대회진행과 관련된 핵심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 정경채 서장은 ○ “이러한 국제대회는 참가한 선수 및 임원 등의 안전 확보는...
탑뉴스 김동국 기자2015. 06.20명품 복숭아 고을 화순에서 전남 유기재배 1호인 복숭아 출하가 시작됐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능주면 백암리 노상현씨(농풀잎농원 대표) 과수원에서 노지 복숭아를 첫 수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수확한 복숭아는 정만조생 품종으로 수확시기가 빠르고 착색이 좋아 농가 및 소비자가 선호하는 품종이다. 복숭아는 오가닉빅마트 및 한마음공동체매장 등 유기농산물 취급 매장에 2kg(12과) 상자당 29,000원에 전량 납품한다. 노상현 풀잎농원 대표는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유기농연구회 회장과...
탑뉴스 김동국 기자2015. 06.20나주 혁신도시의 이전이 완료돼가고 있는 가운데, 이전과 건설에 초점을 두었던 ‘혁신도시 특별법’이 개정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이전공공기관과 연관기업 동반이전 지원, 지역산업과의 연계방안 등이 반영된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 신정훈 의원(나주·화순)과 국회 법제실이 19일 나주 혁신도시 한전 KDN 대강당에서 공동개최한 ‘혁신도시 발전과 활성화, 역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박웅희 전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현재의 특별법은...
피플 김동국 기자2015. 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