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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완준 화순군수가 지난 4년간의 군정 성과를 보여주는 성적표를 실은 공약집을 발간했다.
10일 발간된 ‘어머님! 성적표 받아왔습니다’라는 제하의 전완준 화순군수 예비후보 공약집은 전 군수가 지난 4년간 군 예산을 3년 만에 2천억원을 증가시켜 예산 5천억 시대를 활짝 연 활약상을 비롯, 화순의 지역생활 여건을 전국 최고로 끌어올려 화순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상승시킨 주요 업적들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고 있다.
주요 내용은 ▲3,500억 기업유치로 지역경제 발전 토대 구축 ▲광주~화순 간 도시철도 유치로 사회기반시설 확충 ▲농업발전 3단계 9개년 전략으로 농업 생산기반 구축 ▲맞춤형 복지 서비스 실현 ▲연인원 100만명 일자리 제공 ▲내고장 인재육성 168억 지원 ▲예향 화순의 정체성 확립 ▲스포츠 관광산업 기반 구축 등이 실려있다.
전완준 예비후보는 “오는 6월 2일 치러지는 선거는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을 위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분열과 갈등의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날이 될 것”이라며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의 꿈을 군민과 함께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전완준 예비후보는 또 ▲전국 10大 살기 좋은 명품 행복도시 ▲ 돈 버는 농업 살맛나는 농촌 건설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 ▲미래를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 ▲200만 관광시대 등 구체적인 예산과 추진 일정을 갖춘 매니페스토형 5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 4년간 이루어 놓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10大 잘 사는 군을 만들고 군민과 소통을 통한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는 전 예비후보는 “테라피 화순 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어머님 품 속 같은 내 고향 화순을 사랑한다”며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중단 없는 화순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호소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