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에 농지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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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에 농지지원 사업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 지역발전에 앞장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지사장 이병기)는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를 짊어질 20세에서 39세사이의 젊은 농업인에게 농지를 지원하는 2030세대 농지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지사에서는 금년에 2030세대 6농가를 선정하였으며 2013년에도 계속 지원하기 위하여 11월 말까지 추가신청자를 접수받고 있다.

신청 자격은 만20세 이상 만39세 이하인 사람으로서, 창업농, 후계농 등 농업인 또는 농업경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단, 신규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농업 및 농촌 정착에 필요한 농지를 지원한다는 정책취지에 따라 현재 농지소유 면적이 3ha를 초과하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030세대 농지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거주하는 시·군 및 연접 시·군에 소재하는 희망농지(전·답·과수원 등)를 5년동안 최대 5ha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서는 한국농어촌공사 화순지사나 농지은행 홈페이지(www.fbo or.kr)에서 발급받으면 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신청서를 기간 내 접수받아 영농계획과 영농기술, 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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