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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60일전을 기점으로 선거사범 2단계 단속체제를 가동하며 신고접수시 신속ㆍ공정한 상황처리 및 유지를 위한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13일 개최한 현판식은 나주ㆍ화순 선거구에 현재(2. 13 현재) 5명의 예비후보자가 출마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선거열기가 본격적으로 과열되는 등 불법 혼탁선거가 예상되어 사전 불법행위를 엄정 차단하기 위해 경찰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경찰은 금품살포ㆍ향응제공, 인터넷(SNS 등)을 이용한 후보비방ㆍ허위사실 유포행위 등에 대해 경찰 수사역량을 총 집중하여 24시간 단속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화순경찰서 관계자는 “선거사범 신고자에 대해서는 최고 5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신분은 철저히 보장된다”고 밝혔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