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광역철도건설사업 추진”강력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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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광역철도건설사업 추진”강력촉구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 긍정적 답변


최인기 국회의원(민주당 예결위원장, 화순·나주)은 4월 13일(월)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에게「광주ㆍ전남 광역철도건설사업은 정부의“광역경제권 정책선도 30大프로젝트에 준하는 부대조건적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력 촉구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

최인기 국회의원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1조 7천억원을 들여 2010년부터 2019년까지 10년에 걸쳐 “광주-나주간 22km”, “광주-화순간 12km” 사업규모로 추진중인 광주ㆍ전남 광역철도건설사업은 국토해양부가 추진하는 국비사업으로써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광역경제권 정책사업에 준하는 부대조건적 사업 (사전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또는 정책적 간이 B/C값 산출)에 포함시켜 국토해양부에 협의해 주지 않으면 현재의 국토해양부 광역철도건설사업 추진 기준에 B/C값 등 건설타당성 조건이 미달되 사업추진 자체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최인기 국회의원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국토해양부에 지난 4월 1일(수) 국회본회의에서 여ㆍ야 합의로 의결된“국가균형발전특별법(광역경제권건설사업)”합의정신을 존중하여“광주ㆍ전남 광역철도건설사업을 광역경제권 부대조건적 정책사업으로 인정ㆍ추진하겠다는 공문을 광주광역시와ㆍ전라남도에 통보해 줄 것과 국토해양부에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화순클릭 570yong@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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