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성료 강한 전남 확실한 미래를 위하여 아름다운 남도사람과 함께 하겠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 |
2010년 01월 24일(일)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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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시군대표와 필승을 기원하는 종이학 날리기 모습 |
박주선 민주당최고의원은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 국민적 관심이 집중을 끌고 있는 주승용의원이 스스로를 때려서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처럼 전남도민의 희망이 될것이라며 선전을 기원했다.
팔마체육관을 가득 메운 주승용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주승용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모든분들의 열정적인 성원이 있었기에 주승용이 있었다며,강한 전남,확실한 미래를 아름다운 남도사람들과 함께라면 절대 외롭지 않을 것이고,험한길도 즐거울수 있다면서 초심과 같은 마음으로 깨끗한 정치를 하겠다”며 참석해주신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 열심히 하겠습니다는 인사말로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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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의 남도사랑 답사기는(아름다운 남도 아름다운 사람들➀)이라는 제목의 책에서 주 의원은 지난해 7월 31일 보성 태백산맥에서 출발하여 8월31일까지 31일 동안 돌아본 전남도 현장 답사기를 담았다. 주 의원은 이 책에서 전남 22개 시군 145곳의 현장을 돌면서 남도를 체험하고 사람들과 부대끼며 나눈 대화를 기록했다. 처음 길을나설때 “전라도가 안된다,죽겠다”하는데,뭔가 특색을 찾아 전라도가 잘살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고 작심하고, “책상머리에 앉아서 서류로만 보는 남도가 아니라, 발로 꾹꾹 찍으며 생생한 민생 현장을 꼼꼼하게 기록해보자 다짐에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작은 미술관과 박물관, 첨단 미래 산업단지, 광활한 갯벌, 아름다운 숲, 전통문화를 지켜온 장인, 전통시장, 탄광촌, 슬로시티, 템플스테이 등 남도의 모든 것에 대해 주 의원이 직접 체험한 내용을 쓴 ‘발로 쓴 남도의 기록’으로 전남의 문화관광과 행정 안내서로도 손색이 없다.
주 의원은 고흥 출신으로 전남도의원과 여천군수, 여수시장을 지내고 현재 2선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주용현 기자 570yong@paran.com